고취하고 국제평화 유지와 세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다.
한편 한국은 과거 두 번의 비상임이사국 임기 동안 무력분쟁에 고통받는 난민 및 민간인 보호 문제에 앞장선 경험이 있다.안보리는 거부권을 쥔 미국·영국·프랑스·러시아·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과 그렇지 않은 비상임이사국 10개국.
박 장관 자신도 각국 지인들에게 직접 연락을 하거나 편지를 써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게 외교부 측 설명이다.지난해 11월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폴란드의 국경도시 메디카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모습.공급망 구축 등 안보와 경제적 번영에 직결된 문제가 수두룩하다.
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출사표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북한 도발 대응 등 한·미 간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했다.요즘 외교부의 핵심 현안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행보였다.
[POOL] 한국만 다 하냐는 시각도 한국은 현재 유엔의 5개 분류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·태평양 그룹의 단독 후보인지라 당선에 큰 무리가 없을 거라는 관측이 많다.
이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개 토론을 주관해 이에 대한 안보리 의장 성명까지 끌어냈다.당시 정육면체 아크릴 상자에 연필깎이와 연필을 깎을 때 나오는 부스러기들을 가득 채워 만든 작품들로 이목을 끌었다.
- 3번 홀로 깎은 면들을 매끄럽게 다듬는다.여느 연필깎이처럼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마그네슘으로 만들어 튼튼하면서도 가볍다.
‘브랜더쿠는 한 가지 분야에 몰입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‘덕후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.연필깎이도 그중 하나다.